한성자동차, 창립 40주년…고객 경험 프로그램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5-11-25 13:37:43
수정 2025-11-25 13:37:43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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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체험 등 프로그램 통해 고객·브랜드 연결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한성자동차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접점과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19개 전시장에서 진행된 창립 40주년 기념 시승 페스티벌에서 총 600여 건의 시승이 이루어졌다. 방문객들은 '기념 포토존'에서 40년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메인 프로그램인 시승 행사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며 차량에 담긴 정교한 주행 감성을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성자동차는 창립 40주년을 계기로 고객 중심 경영을 한층 강화하며 전시장을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더 스테이지 한성(The Stage HANSUNG)’은 신진 뮤지컬 아티스트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전시장을 프라이빗 공연장으로 탈바꿈시키며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수입차 딜러사 최초의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한성(Club HANSUNG)’을 도입해 차량 관리뿐 아니라 문화·예술·여가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혜택을 확장했다. 또 클럽 한성의 최상위 등급인 탑클래스(Top Class)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인 ‘탑클래스 마스터스’는 고객과 브랜드가 함께 교류하며 품격 있는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는 골프 대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지난 40년간 한성자동차를 신뢰하고 함께해 주신 고객들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브랜드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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