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오구 메디온, 바이오필름 분해 특화 신제품 ‘칸디클렌즈’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5-11-25 15:32:36
수정 2025-11-25 15:32:36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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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이삼오구의 셀프 페미닌 케어 브랜드 메디온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체 원료 ‘바이오 필’을 개발하며, 여성 이너케어 신제품 ‘칸디클렌즈’를 선보였다. 이삼오구는 지난 10월 20일 ‘칸디클렌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칸디클렌즈’는 미생물 균주를 20년간 연구해 온 전문 연구원이 미생물 전문 연구소에서 직접 균주를 채취해 개발한 원료인 ‘바이오 필’을 바탕으로, Y존 관리를 위한 천연 유래 시너지 조합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신제품의 원료인 ‘바이오 필’은 악성 칸디다(곰팡이)균의 보호막 구조인 ‘바이오 필름’의 주요 구성 성분을 효과적으로 분해할 수 있는 배합으로 설계돼, 항진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칸디클렌즈’는 다양한 pH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활성도를 유지해, 여성 이너케어 제품으로서 탁월한 차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베르베린, 커큐민, 코코넛오일 등 시너지 원료를 담았으며, 여분의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은 점 역시 특징이다.
이삼오구 메디온 브랜드 관계자는 “여성의 일상적 고민을 가장 잘 이해하는 여성 개발자의 관점에서 이번 신제품 개발을 시작했다”라며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고 균형 회복에 집중해 설계한 뒤, 여러 차례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제품을 완성했다”라고 설명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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