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퀸, 오는 12월 19일 사업설명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11-27 09:00:04 수정 2025-11-27 09:00:04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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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델리퀸]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체리부로의 닭고기전문기업 델리퀸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안한다. 사측은 닭고기 도소매와 오븐구이치킨 복합매장 프랜차이즈화를 선언하고, 오는 12월 19일 청주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델리퀸의 신규 사업 모델의 핵심은 ‘복합 매장’ 운영이다. 전국 유일무이 닭고기 소매점과 오븐치킨 판매의 결합으로, 복합 프랜차이즈를 지향한다. 닭고기전문기업의 전문성과 염지부터 다른 레시피의 차별성, 당일도계의 신선한 원료육, 주 6회 본사 직영 물류에 따른 안정성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한 매장에서 두 가지 수익을 내는 ‘이중 수익 구조’로서, 창업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게 될 전망이다. 저녁식사와 야식 수요, 배달 및 포장 운영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고 오븐치킨 운영에 집중하며 경쟁 브랜드 대비 우수한 원가율과 자체 유통망을 활용한 ‘고마진 구조’도 완성된다. 

또한 ‘델리퀸 오븐치킨’ 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장기 고객 유입과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일반적인 오븐치킨 메뉴와의 차별성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는다. 

델리퀸 오븐치킨은 맛의 강점도 돋보인다. 델리퀸 오븐치킨의 핵심은 조리 후 ‘촉촉함 유지’다. 브랜드 만의 2차 염지법을 바탕으로 타 오븐치킨 브랜드 대비 월등한 촉촉함을 유지한다.   

여기에 베이크 오븐치킨과 오리지널 오븐치킨으로 나눠진 제품 구성은, ‘왕매오’, ‘달달오’, ‘고마오’, ‘간마오’ 등 각 메뉴의 특성에 맞춘 폭넓은 고객 수요 충족과 매출 다각화를 이끌어낼 핵심 포인트다. 

이밖에 델리퀸 닭고기 도소매+오븐구이치킨 복합매장 프랜차이즈는 창업 시 매장 규모에 따른 부대시설과 장비 책정, 닭고기 도소매+오븐치킨 테이크 아웃(포장) & 배달 + 홀 운영 등 판매 방식 연구와 효과적인 수익 창출 방법을 연구해서 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델리퀸의 관계자는 “유일무이한 닭고기 도소매와 오븐치킨구이 판매 형태의 복합매장 프랜차이즈화를 선언하게 됐다”라면서, “이미 운영된 매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가 검증됐고 아이템이 가진 장점과 수익 창출 효과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공을 자신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12월 19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만큼, 예비 창업자 분들을 비롯한 업종 변경 창업 등을 고민하고 있는 기존 자영업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델리퀸 사업 설명회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델리퀸 본사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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