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2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전국
입력 2025-11-26 17:53:07
수정 2025-11-26 17:53:07
김아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영천=김아연 기자] 영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 한 해 취약계층 아동 157명에게 23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도 사업 계획을 보다 내실 있게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특히 2026년도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내용을 재정비해 실효성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
영천시는 자문 내용을 적극 반영해 내년에는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 확대, 고위험군 아동 집중 지원 및 가족 기능 회복 등 더욱 체계화된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정우 부시장은 “내년에는 관행적인 사업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중점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위원님들의 제언을 나침반 삼아,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가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보육·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발달을 돕고, 가정의 양육환경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yeuki50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구교통공사,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탄소중립경영대상’ 수상
- 대구대에 ‘경산시 농촌협약지원센터’ 개소
- 대구대 행복나눔봉사단, 김장 봉사 펼쳐
-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졸업생 연계 취업지원 프로그램 활발히 운영
- 영남대 박소현 교수, 몽골 정부 최고 권위 ‘북극성 훈장’ 수훈
- K-스틸법 통과 가시화…포항시, 지역 철강산업 지원 시행령 반영 추진
- 경북테크노파크, 금호 이웃사촌 스튜디오 ‘2025 미디어 교육 성과보고회’ 성료
- 경북테크노파크, 스마트그린물류·무선전력전송 규제자유특구 ‘우수특구’ 동시 선정
- 경산학부모회, 과일청 나눔 봉사활동
- 포항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교통공사,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탄소중립경영대상’ 수상
- 2대구대에 ‘경산시 농촌협약지원센터’ 개소
- 3대구대 행복나눔봉사단, 김장 봉사 펼쳐
- 4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졸업생 연계 취업지원 프로그램 활발히 운영
- 5영남대 박소현 교수, 몽골 정부 최고 권위 ‘북극성 훈장’ 수훈
- 6K-스틸법 통과 가시화…포항시, 지역 철강산업 지원 시행령 반영 추진
- 7경북테크노파크, 금호 이웃사촌 스튜디오 ‘2025 미디어 교육 성과보고회’ 성료
- 8경북테크노파크, 스마트그린물류·무선전력전송 규제자유특구 ‘우수특구’ 동시 선정
- 9경산학부모회, 과일청 나눔 봉사활동
- 10포항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