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ʻ사랑의 김장 담그기ʼ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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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6 17:53:57
수정 2025-11-26 17:53:57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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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도 초급간부 승격예정자들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 실천
[서울경제TV 경주=김아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26일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천중 상생협력처장을 비롯한 2025년도 본사 초급간부 승격예정자 등 임직원 15명은 이날 경주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진행된 ‘아름다운 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
경주시와 경주시새마을회 주최로 24일부터 이어진 김장에 한수원뿐 아니라 경주 23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자원봉사자 약 700명이 힘을 모았다.
이날 담근 5천 포기의 김치는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한편, 본사 소속 초급간부 승격예정자들은 한수원 사업을 지지해 주시는 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기업 직원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아울러, 한수원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봉사활동 챌린지 ‘행복바통 이어받기’를 통해 경영진의 솔선수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전사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고물가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 어려워진 가운데 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담근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yeuki5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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