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동양·ABL생명, 3년 내 통합 마무리”
경제·산업
입력 2025-11-26 18:24:46
수정 2025-11-26 18:24:46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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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회장은 동양·ABL생명 통합 계획에 대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대한 완벽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통합에 따른 마찰을 최소화한 후 2028년 통합 생보사를 출범시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지난해 8월 우리금융은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해 두 생보사 지분을 인수했고, 올해 7월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했습니다.
임 회장은 “통합 이후 종합금융그룹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니어 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시니어 전용 금융상품을 더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론 요양시설도 설립해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dlcodn1226@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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