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회생설 정보지 사실 아냐"…"허위 정보 유포 시 법적 조치"
경제·산업
입력 2025-11-27 00:18:37
수정 2025-11-27 00:19:55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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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정보지(지라시)를 통해 롯데건설이 회생 절차에 들어간다는 소문이 퍼진 데 따른 입장이다.
해당 소문은 “대형 건설사와 신탁사 중 일부가 회생을 준비 중”이라는 내용으로, 롯데건설이 거론되며 업계 안팎으로 확산됐다.
이에 대해 롯데건설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지에 기반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와 같은 허위 정보를 유포한 작성자 및 배포자에 대해서는 경찰 고발을 포함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근거 없는 루머가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유언비어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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