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멤버십, 12월 역대급 혜택 선사

경제·산업 입력 2025-11-27 08:57:59 수정 2025-11-27 08:57:59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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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SK텔레콤이 고객 감사제를 비롯해 160만명에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는 T day 등 역대급 T멤버십 혜택으로 2025년을 마무리한다.

12월에 첫 번째로 진행되는 T멤버십 고객 감사제는 파스쿠찌 최대 50% 할인 혜택으로, 12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음료를 비롯해 케이크 등 전 제품에 적용되며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제휴사들과 최대 50%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던 고객 감사제는 12월 말을 끝으로 5개월간의 혜택 릴레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고객 감사제는 평소 보기 힘든 큰 할인율로 고객 참여율이 특히 높았다. 실질적인 고객 체감 효과가 컸을 뿐만 아니라, 고객 유입을 통해 참여 제휴사들의 매출이 평시 대비 약 60~190% 증가하는 등 고객과 가맹점주가 윈윈하는 성과를 거뒀다. 12월 T day는 50만명 이상의 고객이 투표로 뽑은 희망 제휴사 6곳을 선정하여 보다 특별하게 진행된다.

SKT는 T멤버십 혜택에 고객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고객들이 T day 제휴사를 직접 정하는 '함께 만드는 T day'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SKT는 고객 투표로 선정된 TOP 10 제휴사 중 스타벅스∙배달(쿠팡이츠X bhc)∙도미노피자∙버거킹∙뚜레쥬르∙CGV 등 6개 제휴사와 12월 T day 이벤트를 선보이며, 나머지 제휴사들은 2026년 1월 T day에 참여할 예정이다. 

'함께 만드는 T day' 행사에서 1위로 뽑힌 T day스타벅스 week행사는 카페 아메리카노 1잔 무료, 텀블러 제품 20% 할인, 제조 음료 사이즈업, 일부 라떼 상품 1+1 등 5종의 쿠폰을 160만명에게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통상 매월 첫주에 진행하는 T day week 행사에 더하여,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실시간으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다.

T멤버십 회원들은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서울 잠실) 종합이용권을 본인 50%, 동반 3인까지 최대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 세종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샌디에이고 미술관 특별전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도 20% 할인가에 관람할 수 있다. 샌디에이고 미술관 특별전은 전시회가 종료되는 2026년 2월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고객 감사제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외식 브랜드 빕스도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최대 6만 원 한도로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의 유명 로컬 브랜드를 판매하는 플랫폼 ‘식후경’에서는 12월 31일까지 약 52개의 인기 지역 먹거리를 최대 48%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어 연말 외식과 홈파티 계획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윤재웅 SKT Product & Brand본부장은 “2025년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이벤트 와 역대급 규모의 혜택으로 올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6년에도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T멤버십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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