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커넥트투 연말 기념 ‘그린 크리스마스’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1-27 09:06:12
수정 2025-11-27 09:06:12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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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허브·말차 활용한 겨울 시즌 메뉴 출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연인을 비롯한 다양한 방문객들이 렉서스의 탄소중립 가치와 지역사회 공헌 철학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커넥트투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처음 문을 연 렉서스 브랜드 복합문화공간으로, 차량 전시 및 시승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렉서스의 전동화 비전을 담은 차량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렉서스의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하는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스포츠 콘셉트’가 내년 1월 31일까지 특별 전시된다.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SUV ‘LX 700h’ 5인승 오버트레일도 함께 전시돼 렉서스만의 전동화 기술과 고유의 오프로드 감성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렉서스 영파머스의 농작물을 활용한 겨울 시즌 메뉴가 새롭게 출시된다. 김빛나(익산)·권두현(산청) 농부의 딸기로 만든 딸기 주스, 딸기 요거트 라떼, 딸기 말차 라떼 등 음료 3종과 딸기 케이크 2종, 딸기 크로플, 딸기 휘낭시에 등 겨울 한정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올해 새롭게 합류한 2025 렉서스 영파머스 안현규(하동) 농부의 요거트(낙농업), 이찬호(대구) 농부의 허브도 이번 겨울 메뉴에 반영됐다. 겨울 시즌 트렌드인 ‘말차’를 활용해 이종석(하동) 농부의 말차로 만든 딸기 말차 라떼와 이정석(제주) 농부의 올리브잎 말차로 만든 올리브 말차 슈페너도 새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렉서스 영파머스 이찬호(대구) 허브 농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생화 리스 제작 클래스’가 다음달 17일 커넥트투 오너스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커넥트투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클래스는 유료·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그린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렉서스가 추구하는 전동화 미래와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된 행사”라며 “고객분들께서 커넥트투에서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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