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요나고' 증편 기념 돗토리현과 관광설명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11-27 09:49:48
수정 2025-11-27 09:49:48
이채우 기자
0개
이색 숙소·명탐정 코난 투어 등 관광 상품 소개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에어서울은 단독 운항하는 요나고(돗토리현) 노선의 주 7회 증편을 기념해 지난 25일 서울 명동 소재 르메르디앙호텔에서 ‘돗토리현 관광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중호 에어서울 대표이사를 비롯해 돗토리현·일본정부관광국(JNTO) 관계자, 주요 여행사 및 여행 인플루언서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에어서울은 일본 소도시 여행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다음달 23일부터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요나고 노선을 증편한다.
돗토리현 한국관광사무소는 글램핑과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숙소, 제철 음식, 트레킹, 유명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투어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날 참석한 여행 인플루언서들은 각자의 채널을 통해 설명회 현장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돗토리현의 관광지, 전통주 등 지역 매력을 소개하며 요나고 노선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김 대표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4월 주 5회 증편에 이어 데일리 운항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이루게 됐다”며 “오감을 사로잡는 즐길 거리로 가득한 돗토리현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 이재용, M&A 시계 ‘고삐’…전장 ‘승부수’
- 2금감원 신임 부원장에 김성욱·황선오·박지선
- 3식약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희귀 의약품 '피아스카이주' 허가
- 4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5임실군, 51억 투입…전 군민 민생지원금 20만 원 지급
- 6한미그룹
- 7이상익 함평군수, ‘0원 규제혁신’으로 전국을 바꾸다…농공단지 건폐율 상향 견인
- 8SK이노, 보령LNG터미널 지분매각 완료…"5600억 재원 확보"
- 9서울바이브, 인플루언서 라이브커머스 ‘실행형 모델’ 공개
- 10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