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2026년 임원인사…부사장 4명 승진
경제·산업
입력 2025-11-27 10:24:46
수정 2025-11-27 10:24:46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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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조 신임 부사장은 2009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조선해양연구소, 선박해양연구센터장, 자율운항연구센터장을 거쳐 2023년 12월부터 선장설계팀장을 맡고 있다.
윤재균 부사장은 삼성중공업 기본설계팀, 영업팀 등을 거쳐 2020년부터 조선영업팀장을 역임했다.
이동현 부사장은 2023년 12월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설비(FLNG) 프로젝트 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이성락 부사장은 삼성중공업 인사팀으로 입사해 지난해 말 인사총괄로 승진했다.
삼성중공업은 "친환경 선박 기술경쟁력 강화, 해양 FLNG 설계·조달·시공(EPC) 수행 역량 강화,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T) 기반 스마트·자동화 조선소 구축 등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조만간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음은 인사 내용
◇부사장 승진
▲김현조 ▲윤재균 ▲이동현 ▲이성락
◇상무 승진
▲권혁수 ▲김동주 ▲김현호 ▲류광현 ▲박정서 ▲박철희 ▲황원준
◇마스터 승진
▲박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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