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복합문화공간 테라스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11-27 10:26:58 수정 2025-11-27 10:26:58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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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테라스 2층 바스킷볼 코트에서 진행
침대 박물관 ‘헤리티지 앨리’서 전시도 운영

[사진-시몬스]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시몬스 테라스 2층 바스킷볼 코트에서 12월 6일·13일·20일·24일 총 4일에 걸쳐 열린다. 6일·13일·20일에는 오후 4시와 6시 두 차례, 24일에는 오후 4시 한 차례 진행된다. 

오후 4시에 열리는 1부 공연에는 클래식과 재즈 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오후 6시에 진행되는 2부 공연에는 경서(12월 6일), 딘딘(13일), 요조(20일)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시몬스 테라스를 찾아 주시는 많은 분들께 더욱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드리고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네이션을 즐기시면서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몬스터 파티플래너 ‘바코’, ‘버보’, ‘피지’, ‘포포’와 함께하는 파티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고 있다.

테라스 대표 인증샷 명소인 잔디 정원에는 수많은 컬러 전구와 오너먼트로 꾸며진 메인 트리를 포함해 크고 작은 트리 총 6개가 세워졌다. 중심부에는 UFO 조형물이 설치돼 마치 테라스에 불시착한 장면을 연출하고 바코, 버보, 포포 몬스터 캐릭터 조형물이 포토존을 이루며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어진 중정은 눈꽃 조명 아래, 헤드셋을 쓴 피지 캐릭터의 대형 조형물을 중심으로 파티를 형상화한 공간이 펼쳐진다. 또한 카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는 겨울 시즌 F&B 메뉴와 몬스터 파티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시몬스 테라스 내 침대 박물관 ‘헤리티지 앨리’에서는 과거 침실 가구 제작에 사용된 고기기 등이 전시됐다. 시몬스 테라스 1층 ‘매트리스 랩’에서는 시몬스 침대만의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테라스 스토어’에서는 시몬스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과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지난 4월 오픈한 N32의 플래그십 스토어 ‘N32 스튜디오 테라스’에서는 ‘N32 모션베드’와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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