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농심과 손잡고 ‘감자탕큰사발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1-27 11:22:27
수정 2025-11-27 11:22:27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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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조리 가능
출시 기념 2+1 행사도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내·외국인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감자탕’을 모티브로 ‘감자탕큰사발면’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감자탕큰사발면’은 농심과의 수십 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감자탕 본연의 국물 맛을 컵라면 형태로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전첨스프와 후첨스프 두 가지로 나눠 각각 감자탕의 국물 맛과 들깻가루의 구수함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감자와 청경채 등 다양한 건더기도 넣었다.
감자탕큰사발면은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며, 세븐일레븐은 이번 감자탕큰사발면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2+1 행사도 진행한다.
신지은 세븐일레븐 가공식품팀 담당MD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감자탕이 전통 한식을 넘어 K푸드 선호 메뉴로 부상하며 동절기를 맞이해 감자탕큰사발면을 선보이게 됐다”며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과 더욱 다양해지는 한식 트렌드를 반영해 세븐일레븐만의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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