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범박·옥길동 강남 접근성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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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7 12:45:16
수정 2025-11-27 12:45:1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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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강남권 광역교통망 확보에 성공했다.
시는 지난 26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추진한 광역버스 신설 사업에서 범박·옥길동과 서울 양재역을 잇는 노선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네 차례 미선정에도 노선 신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통행시간 단축 효과와 이용 수요 등을 종합 검토해 노선을 선정하며, 올해 심의에서는 부천시를 포함해 총 9개 노선이 새롭게 확정됐다.
조 시장은 “광역 교통 수요 해소와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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