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 퇴임… ‘똑타·똑버스’ 기반 닦고 떠난다
전국
입력 2025-11-27 12:45:04
수정 2025-11-27 12:45:04
김채현 기자
0개
3년 임기 마무리… 통합교통 플랫폼·장애인콜택시 통합 등 교통혁신 성과
[서울경제TV 경기=김채현 기자] 경기교통공사를 3년간 이끌어온 민경선 사장이 ‘똑타’와 ‘똑버스’로 상징되는 공공교통 변화의 시기를 남기고 25일 퇴임했다.
경기교통공사는 이날 본사에서 퇴임식을 열고 민 사장의 임기 종료를 공식화했다. 그는 2022년 취임 후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도입,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 확대, 장애인콜택시 통합 시스템 운영 시작 등 공사의 주요 사업들을 관리해왔다.
이 기간 UAM 기본계획 연구, ITS 고도화사업, 철도사업단 구성 등 교통 관련 신규 사업들도 착수됐다. 공사는 해당 시기 제도·조직 정비와 함께 물리적 사업 기반 확립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퇴임식에서 민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퇴임 소회를 밝혔다.
/ch_020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익산시, 하수처리 기반확충…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 [기획] 공공보건으로 답 찾은 남원시…의료안전망 성과 가시화
- 수도권 규제 40년… 경기북부 공업지역은 제자리
- 전북교육청, 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협의체 회의 개최
- 남원시, 지리산 자원 활용 바이오산업 기반 착공
- 영남대 로봇공학과 학생들, 전국 대학생 자율로봇 경진대회 ‘2관왕’
- 대구대,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인식 개선 캠페인 펼쳐
- 대구시, 국군부대 후적지 개발구상 구체화
- 대구상수도사업본부, 7년 만에 매곡정수장 시설개량 완료. . . 대구 수돗물 품질 강화
- 대구교통공사, 도시철도 대구역에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문 연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익산시, 하수처리 기반확충…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 2공공보건으로 답 찾은 남원시…의료안전망 성과 가시화
- 3수도권 규제 40년… 경기북부 공업지역은 제자리
- 4전북교육청, 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협의체 회의 개최
- 5남원시, 지리산 자원 활용 바이오산업 기반 착공
- 6영남대 로봇공학과 학생들, 전국 대학생 자율로봇 경진대회 ‘2관왕’
- 7대구대,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인식 개선 캠페인 펼쳐
- 8대구시, 국군부대 후적지 개발구상 구체화
- 9대구상수도사업본부, 7년 만에 매곡정수장 시설개량 완료. . . 대구 수돗물 품질 강화
- 10대구교통공사, 도시철도 대구역에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문 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