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키자니아 운영사와 업무협약

전국 입력 2025-11-27 14:03:56 수정 2025-11-27 14:03:56 김채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2027년 개관 예정… 직업체험·놀이공간 프로그램 공동 개발

(사진=하남시 제공)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 하남시는 25일 시청에서 키자니아 운영사 엠비씨플레이비와 어린이회관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 중인 어린이회관의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방향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어린이회관은 미사노인복지관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연면적 약 4,400㎡) 규모로 조성되며 실내놀이터, 전시공간, 체험실 등 어린이 전용 복합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개관 목표는 2027년이다.

양 기관은 체험·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콘텐츠 운영 자문, 홍보 협력 등을 추진한다. 시는 기존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에도 직업체험 요소를 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지역 아동 대상 혜택도 운영된다. 매년 3월 하루 ‘무료 직업체험 행사’를 열고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하남시민의 날’에는 키자니아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h_020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채현 기자

ch_0205@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