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지역 통합돌봄 준비 위해 ‘통합지원협의체’ 출범

전국 입력 2025-11-27 14:04:02 수정 2025-11-27 14:04:02 김채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전문가 18명 위촉… 2026년 법 시행 앞두고 지역 돌봄체계 정비

(사진=의정부시 제공)

[서울경제TV 의정부=김채현 기자] 의정부시는 25일 의료·요양·돌봄·주거 분야 민간 전문가 18명을 위촉하고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이 협의체는 2026년 3월 ‘의료·요양 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지역 돌봄체계를 준비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앞으로 통합돌봄 계획 자문, 제도 점검, 기관 간 협력 논의를 맡는다.

출범식에서는 협의체 구성과 함께 2026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도 진행됐다. 시는 협의체 의견을 토대로 시범사업 결과를 정리하고 지역 돌봄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ch_020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채현 기자

ch_0205@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