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유경희 의원, 위기 임산부·아동 보호 체계 강화 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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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7 15:58:30
수정 2025-11-27 15:58:3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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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 위기 임산부 보호체계가 강화된다.
의회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유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위기 임산부 지원 사업 추진 근거와 상담기관 지정·운영,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내용이 담겼다. 보호출산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산모와 아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유 의원은 “위기 임산부와 아이를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보호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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