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민과 함께 복지사각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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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7 20:03:46
수정 2025-11-27 20:03:4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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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아산시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위기가구 발굴과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시는 실직과 질병, 장애 등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를 신속하게 찾기 위해 ‘위기가구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알릴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발굴된 가구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이어진다. 아산시는 시민 모니터단을 운영해 취약가구와 사례관리 종료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생활 실태를 점검하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지를 살피고 있다.
이를 통해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놓치지 않는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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