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대한민국 경쟁력 좌우하는 핵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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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02 21:56:39
수정 2025-12-02 21:56:39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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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태계 구축 위한 도로ㆍ철도 확충 설명
시민 삶 윤택하게 하는 문화·생활체육 시설 확충 의지도 피력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 세 곳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투자규모가 확대돼 1000조원에 육박한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는 반도체 산업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50여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는 80여개에서 100여개의 소재·부품·장비·설계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용인에 입주하거나 입주하기로 한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투자규모를 합치면 현재까지 약 3조 4000억원 정도가 된다”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들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용인은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게 되고, 용인은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의 핵심 지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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