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역 최중심 위치"…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대로변 상가 '눈길'

현재 정부 긴급 정책으로 대부분의 수도권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서울 동북부에서 구리가 제외되면서 아파트 실거래가가 폭등하고 등 다양한 호재들로 인하여 문의가 몰려드는 상황이다. 또한 현재 휀스를 걷고 도로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있어 실물을 직접 보고 계약을 할 수 있다는 상태여서 더욱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구리역 롯데캐슬은 지하 6층~지상 42층 주상복합 등 11개 동과 1개동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주상복합 형태로 도로변과 직접 면한 스트리트형 설계를 기반으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내부 입주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 유입까지 고려한 개방형 구조로 구성돼 초기 상권 유입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다양한 진료과목의 병의원과 검진센터 및 종합병원 등 까지도 문의를 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중소형 마트와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 그리고 베이커리 카페 등의 호실도 사전 지정 선임대 및 분양을 진행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상권 또한 이미 풍부한 유동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구리 전통시장과 롯데백화점, 구리 한양대 병원 등 주변 인프라 역시 쾌적하다. 구리시는 과거 남양주시에 속해 있었어서 남양주 일대의 중심 상권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구리시 내에 대규모 재개발과 남양주 일대에 왕숙신고시 등 신도시 계획이 잡혀 있기에 향후 지속적으로 상권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lcodn12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