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매장 프리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12-03 15:56:22
수정 2025-12-03 15:56:22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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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 브랜드 최대 규모 프로모션 진행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글로벌 스마트 기술 기업 ‘샤오미(Xiaomi)’는 한국 뉴리테일 독점 파트너사 ‘유한회사 제미’가 경기도 파주시 스타필드빌리지 운정 3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신세계프라퍼티가 처음 선보이는 ‘스타필드 빌리지(Starfield Village)’의 공식 1호점 내 입점으로, 서울·경기 서북권에서의 소비자 접점 확대에 전략적 의미를 갖는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기존 ‘스타필드’ 대비 지역 밀착형 라이프스타일 허브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리테일 플랫폼이다.
특히 ‘샤오미 스타필드 운정점’은 스마트폰·웨어러블·스마트홈 IoT·생활가전 등 풀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쇼룸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샤오미는 이 공간을 통해 지역 고객에게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강화하고 브랜드 신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매장은 3일 프리 오픈, 5일 그랜드 오픈 일정으로 진행한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60명 얼리버드 기프트(무선 이어폰), SNS 팔로우 증정 이벤트, 금액대별 럭키드로우(최대 50만 원 상당의 경품 제공), 총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 샤오미 최대 규모 오픈 프로모션 진행 등을 진행한다.
샤오미 관계자는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은 샤오미 기술을 고객이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라며, “서울·경기 서북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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