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도란도란 유아숲체험원’ 시민에 개방

전국 입력 2025-12-18 15:53:24 수정 2025-12-18 15:53:24 박상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오색딱따구리 등 서식하는 청정 생태공간…예약 없이 자유 관람으로 전환

(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인천대공원 도란도란 유아숲체험원이 시민에게 개방됐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습지원 내 도란도란 유아숲체험원을 상시 개방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공간은 기존에 유아 대상 숲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한 개방형 생태 체험 공간으로 전환됐다.

지속적인 생태 관리로 오색딱따구리 등 다양한 조류와 양서·파충류가 서식하는 청정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개방 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습지원은 보전 구역으로 관리해 자연 생태계 보호를 이어갈 방침이다./kaisky7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박상우 기자

kaisky7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