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케어, 2026년형 레이 슬로프 ‘레이케어’ 모델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6-01-06 15:26:55
수정 2026-01-06 15:26:55
박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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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박수열기자] 장애인 복지차 전문 제작 업체 다온케어는 2026년형 레이 슬로프 모델인 ‘레이케어(Raycar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다온케어는 특장 차량 제작 기업 다온티앤티의 복지차 전문 브랜드로, 레이 슬로프를 비롯해 카니발 회전시트, 스타리아 슬로프 등 다양한 교통약자용 차량을 제작·판매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2026년형 레이케어는 내구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설계가 특징이다. 슬로프 설계 시 보강된 철판 자재를 사용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전체 무게는 경량화하여 고령자나 여성 보호자도 적은 힘으로 슬로프를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슬로프 경사각을 낮게 설계해 휠체어 승하차 시의 부담을 줄였으며, 표면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를 적용해 안전성을 보강했다. 특히 기존의 다단 구조 대신 1단 슬로프 방식을 채택해, 연결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줄이고 고장 가능성을 낮췄다.
이용 환경을 고려한 편의 사양도 추가됐다. 야간 승하차 시 시야 확보를 위해 식빵등과 트렁크 조명을 기본 적용했으며, 장거리 이동 편의를 위한 17인치 TV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사후 관리 서비스도 운영된다. 고장 발생 시 전문 인력이 현장을 방문하는 출장 AS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발생 시에는 레이 슬로프 대차 서비스를 지원해 이용자의 이동 공백을 최소화한다. 또한 보험사와 연계한 수리 절차 지원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다온케어 관계자는 “레이케어는 실제 휠체어 이용자와 보호자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안전성과 조작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차량 제작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p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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