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 1분기 영업익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
증권·금융
입력 2019-04-26 11:46:47
수정 2019-04-26 11:46:47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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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닉은 26일 공시를 통해 2019년 1분기 실적을 밝혔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하이로닉의 1분기 매출액은 45억2,700만원, 영업이익 5억5,300만원, 당기순이익 12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지난해 4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
하이로닉은 “생산공정의 개선으로 원가 절감이 이뤄져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색소치료, 문신제거 등에 사용되는 300ps(피코초)를 구현한 Pico Second Laser피코하이(PICOHI) 장비를 출시해 다음 달부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진우 하이로닉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기존 집속 초음파 장비를 강화하고, 레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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