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역사관, 2024년 어린이 금융교육 성료
금융·증권
입력 2024-12-27 02:14:35
수정 2024-12-27 02:14:35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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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린이 금융교육은 상반기 3회, 하반기 4회로 총 7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산청지역 13개 초등학교 중 10개 초등학교가 참여했다.
MG새마을금고역사관은 지난 2021년 11월에 개관해 올해로 3주년을 맞이했다. 어린이 금융교육은 2022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했으며,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와 연계해 용돈 관리 방법, 용돈기입장 작성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금융과 경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역사관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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