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인가, 갈비인가”…‘푸주한’,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본격화

경제·산업 입력 2019-05-16 17:03:56 수정 2019-05-16 17:03:56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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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창업 프랜차이즈인 ㈜글로리아에프아이는 갈비삼겹고깃집 ‘푸주한’의 사업성 검증을 마치고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푸주한은 지난 1년 반 동안 홍대, 잠실에서 까다로운 손님들의 검증 받았다”며 “이들 매장은 기존 식당 매출의 3~4배가 성장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푸주한은 갈비와 껍데기가 붙어 있는 초기 삼겹살 가공 방식을 되살려 삼겹살과 갈비, 돼지껍데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1석 3조 내산 1등급 삼겸살 전문점이다.

브랜드명 역시 소나 돼지를 잡고 해체해 파는 ‘푸주한’의 장인정신과 1970년대 육가공방식인 육포장들의 가공기법을 되살리는 의미로 지어졌다.


특히 푸주한은 특화된 불판 ‘폭포로스터’를 개발해 육즙이 풍부하고 참숯의 깊은 맛을 담은 고기를 선보인다. 폭포로스터는 숯불 착화식으로 숯불을 담당하는 인력을 줄임으로써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했다.


푸주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관계자는 “노력한 만큼 벌 수 있는 창업이 진정한 성공창업아이템”이라며, “홍보는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계획된 마케팅 플랜으로 진행되고, CJ프레시웨이와의 파트너쉽으로 안정적인 물류시스템 도입, 365일 언제나 신선하고 정확한 배송이 이뤄지고 있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과 함께 상생하는 ‘갈비삼겹고깃집 푸주한’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 관게자는 또 “6월까지 가맹비 1,000만원, 교육비 250만원 등의 창업비용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메뉴 레시피의 완성으로 각 가맹점마다 요리 맛이 달라질 수 있는 요식업의 문제점을 완전히 종결했으며,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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