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누적고객 1,000만 은행됐다
증권·금융
입력 2019-07-12 08:14:15
수정 2019-07-12 08:14:15
이아라 기자
0개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이 출범 2년여만에 누적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측은 “2017년 7월 27일 대고객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뱅크가 2주년을 앞둔 2019년 7월 11일 22시25분을 기점으로 계좌개설 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2019년 6월말 기준으로 카카오뱅크의 누적 수신액은 17조5,7000억원, 여신액은 11조3,300억원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사람과 은행의 만남이 더 쉽게, 더 자주 일어나는 은행’,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일상 속 어떤 순간에도 유용한 나만의 은행’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한항공 '대한이', AI 챗봇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 2한미 4인연합···"임종윤 지분5% 인수"
- 3삼성물산,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1·2블록’ 오픈
- 4강화군, "동막해변 새롭게...탈바꿈"
- 5화성시 ‘시민안전보험’ 2025년 1월 1일부터 최대 보장
- 6JB금융지주, 금감원 출신 감사본부장으로 영입
- 7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국가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 박차
- 8'2024년 부산시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 열려
- 9‘블랙아웃 끝’ CJ온스타일, 딜라이브·CCS충북방송·아름방송 송출 재개
- 10원·달러 환율 장중 1,460원 돌파…15년 만에 최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