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나노메딕스,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 SG주주·사내이사 영입 소식에 강세

증권 입력 2019-08-13 09:07:47 수정 2019-08-13 09:08:10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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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메딕스가 강세다.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가 나노메딕스가 투자한 스탠다드그래핀(SG)의 주주이자 사내이사로 영입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 5분 현재 나노메딕스는 전 거래일보다 22.47% 급등한 1만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싱가포르 자택에서 서울경제TV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그래핀 사업에 굉장이 관심이 많은데 나노메딕스와 스탠다드그래핀은 실제로 사업으로 연관시켜 줄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 때문에 이번 나노메딕스 사내이사에 직접 등재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이미 나노메딕스가 파트너십을 맺은 스탠다드그래핀의 주주”라면서 “두 회사가 가지고 있는 비전이 같은 만큼, 두 회사의 존재만으로 내가 가진 그래핀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스탠다드그래핀의 기술에 주목했다. 스탠다드그래핀이 가지고 있는 세계 최초 그래핀 이용 수처리설비 기술은 해외 유력지에서도 소개될 정도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현재 그래핀의 다양한 응용분야를 연구하고 있어 향후 우주항공이나 자동차 산업 등으로 확대 진출할 예정이다. 이에 짐 로저스 회장은 2016년 스탠다드그래핀에 직접 투자를 단행하면서 한국의 그래핀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나노메딕스는 지난 7월 스탠다드그래핀과 함께 40억원을 들여 그래핀 양산 설비 구축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했고, 2개의 생산라인을 추가해 연간 최대 4톤 규모의 그래핀을 생산할 계획이다.  /배요한기자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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