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실버바' 판매 개시…골드바도 권종 추가
증권·금융
입력 2019-09-02 08:48:20
수정 2019-09-02 08:48:20
고현정 기자
0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2일부터 '한국금거래소쓰리엠 실버바'를 전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금거래소쓰리엠 실버바는 1kg 단일 중량으로 판매된다. 골드바의 대체재로 떠오른 실버바의 판매개시로 고객의 투자 수요를 충족 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농협은행은 골드바도 기존 6종(10g, 37.5g[10돈], 100g, 187.5g[50돈], 375g[100돈], 1kg)에서 1종(3.75g[1돈])을 추가한 7종으로 판매권종을 확대하여 고객의 투자선택폭을 확대했다. 금동명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은“새로운 실물 투자상품으로 실버바가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골드바의 권종확대와 함께 실버바를 새롭게 런칭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실물투자 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은행연합회, 육군 장병 위문금 전달
- 수출입銀 최초 내부 출신 윤희성 행장 이달 퇴임
- 에스오에스랩, 자율주행 전시회 'AME 2025'서 주요 제품 소개
- KS인더스트리 대주주는 동네 학원? 성안에선 'CB 플레이' 논란
- 코스피, 닷새째 오르며 장중 3200 돌파…3년 10개월만
- 네이버페이, 해외QR결제 '럭키드로우' 이벤트 진행
- IBK투자증권 "LG디스플레이 2분기 실적, 예상치 소폭하회 전망"
- '스테이블코인 기대' NHN KCP, 페이코와 시너지 주목
- 새 정부 기조 따라…우리銀, '포용금융 플랫폼' 키운다
- 한은 기준금리 2.5% 동결…"주택 시장 과열 진정시켜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