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바이탈, ‘피카흐디꼬레’와 화장품 국내 독점 판매 계약… 뷰티 시장 본격 진출
증권·금융
입력 2019-09-20 14:09:28
수정 2019-09-20 14:09:28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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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바이탈은 ‘피카흐디꼬레’와 퓨어 비타민 C 세럼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현성바이탈은 안정화 순수비타민C 화장품인 ‘퓨어 비타민 C 세럼’을 론칭하고 네트워크 및 홈쇼핑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퓨어 비타민 C 세럼’에는 안정화된 순수 비타민C를 고스란히 피부로 전달하는 DDS(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이 적용돼 있다. 제품 원재료는 프랑스 스타스부르대학교 파스퇴르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DR.프랑소아 김’이 개발했다.
현성바이탈 관계자는 “국내 뷰티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14조4,000억원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며 “‘퓨어 비타민 C 세럼’ 유통을 통해 한국 뷰티 시장에 진출한 이후에도 피카흐디꼬레와 신제품의 기획·생산부터 마케팅·유통까지 협업해 글로벌 화장품 회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 안정화된 순수비타민C 화장품 ‘퓨어 비타민C 세럼’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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