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727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내달 4일 결과 발표
증권·금융
입력 2019-09-27 08:27:58
수정 2019-09-27 08:27:58
고현정 기자
0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전국의 주거용 건물 193건을 포함한 1,727억원 규모의 1,124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캠코는 이번 공매에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336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10월 2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매물건은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윈트 행정사사무소 “AI 전환, 중소기업의 생존을 위한 전략적 선택”
- 2카카오페이, '내 정보 유출 진단' 서비스 출시
- 3B형간염 환자의 간암, 더 정밀한 예측 모델 개발
- 4해남군의회, 기후변화 따른 농산물 피해 종합대책 마련 촉구 건의
- 5여수도시관리공단, 어르신 100여 명 대상 ‘찾아가는 건강관리’ 실시
- 6고려대 의대 해부학교실 유임주 교수, 대한해부학회 으뜸상 수상
- 7'현장서 답 찾는다'…보성군의회, 관내 46개 사업현장 방문
- 8김진경 의장 “과거 성찰 통한 의정 미래비전 제시”
- 9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 본격화
- 10GH, 제3판교 테크노밸리..."복합단지 추진 본격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