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發 부동산시장 훈풍 확대…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 ‘눈길’

라이프 입력 2019-10-04 15:38:02 수정 2019-10-04 16:13:08 뉴스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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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테크노폴리스 개발에 따른 수혜 기대…2022년 북청주역 개통되면 서울까지 1시간20분만 도착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신영 제공)

세종으로 넘어갔던 수요자들이 대전과 충청지역으로 회귀하면서 이들 지역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전에 이어 세종시 인근지역인 청주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의 경우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당시 대전 인구가 세종으로 빠지면서 대전 아파트 값은 2.1% 하락했지만 이후 세종시로 떠났던 사람들이 대전으로 돌아오면서 집값이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대전의 경우 올해 1~8월까지 집값이 3.35% 상승했다. 지난 2015년 0.25% 상승을 시작으로 2016년 1.42%, 2017년 2.39%, 2018년 5.04% 등 해가 갈수록 상승폭이 높아졌다. 최근 들어 대전 뿐만 아니라 세종시 인근 지역인 청주시장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종발 집값 훈풍이 대전을 찍고, 청주로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영은 오는 10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6블록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2개 동으로 전용면적 59~99㎡총 1148가구로 이뤄졌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는 청주테크노폴리스 개발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외북동·문암동 일원 총 379만6903㎡ 규모로 이뤄진다. 이 곳에는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 2조1584억원이 투입돼, 생산시설, 상업시설, 유통시설, 주거시설, 지원시설, 공공시설(공원, 광장, 복합환승센터, 공공청사, 교육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지난 2월 10년간 청주에 35조원 투자 계획을 밝힌데 이어 지난 4월에는 지구 내 60만㎡ 부지에 대한 매입 협약도 체결했다. 또 지난 2016년 12월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프라퍼티가 청주테크노 폴리스 내 유통시설용지 3만 9612㎡를 매입해 대형유통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단지에서 반경 약 1㎞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천안역~청주공항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인 북청주역(예정)이 오는 2022년 개통할 예정에 있어 서울까지 약 1시간 20분만에 도착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바로 우측으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돼 있는 생태하천인 ‘무심천’이 있어 일부 단지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에 위치해 있으며,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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