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꼬마 양배추’ 판매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19-11-08 10:56:20
수정 2019-11-08 10:56:20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0일까지 국산 신품종 채소 ‘꼬마 양배추(1kg 내외)’를 2,28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꼬마 양배추는 양배추와 양상추의 중간 맛으로 최근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샐러드용 채소로 적합하며, 최근 국내 가구 구성이 소가족, 1인 가구 형태로 변해가는 것을 고려해 일반 양배추의 1/3 수준인 1kg 내외 작은 크기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판매하는 ‘꼬마 양배추’는 농촌진흥청과 군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으로생산한 신품종 양배추로 현재 롯데마트가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산지뚝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군산 지역의 우수 생산자로 발굴된 상품이다. 롯데마트 상품기획자는 산지를 방문하던 중 수출용으로 재배되고 있던 신품종 꼬마양배추를 발견했고, 우수 품질 상품의 국내 시장 판로개척을 돕고자 지난 7월말 호남 지역에 테스트 판매를 진행했으며, 고객들의 높은 반응에 힘입어 전 점으로 판매를 확대하게 됐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첨단인재 잡자"…정부초청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 늘어난다
- 연말 비수기 접어든 분양시장…전국 1400여가구 공급
- 뉴욕증시, 틱톡 품은 오라클에 온기 확산…강세 마감
- 美 연구팀 "밤에 더 자주 깨는 어르신, 다음 날 인지수행 능력 떨어져"
- 전 세계 가상자산 해킹 절반이 北소행…中은 '세탁소'
- 李대통령 "겨울철 사각지대 국민 보호…난방비·먹거리 지원 확대"
- 소비자 체감경기 나아졌나…출생 증가세 지속도 관심
- 美해군, 트럼프 '황금함대' 새 전함 발주…"외국조선사도 활용"
- "AI 보안으로 클라우드 시장 잡자"…구글, 14조원 보안 파트너십
- 기아 하청노동자 '불법파견' 판단, 항소심도 유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첨단인재 잡자"…정부초청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 늘어난다
- 2연말 비수기 접어든 분양시장…전국 1400여가구 공급
- 3뉴욕증시, 틱톡 품은 오라클에 온기 확산…강세 마감
- 4대구가톨릭대병원, 328g 극초미숙아 191일만에 퇴원
- 5영덕군의회, 제31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6압량초등학교, 찾아가는 SW사회공헌 프로그램 '경산압량 방문형 SW캠프' 실시
- 7iM뱅크(아이엠뱅크), 2026 제 17기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
- 8계명문화대, 대구·경북 전문대 최초 학생 대상 ‘오픈형 ChatGPT’ 무료 제공
- 9임미애 국회의원, 2025년 국정감사 ‘5관왕’달성
- 10대구대 박물관, 문체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최우수관’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