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투피트니스, 서울-부산 프리패스 피트니스 시대 개막
50호 부산 서면점 공식 개장… 전국 서비스 첫 걸음

고투피트니스가 한 장의
회원권으로 수도권과 부산을 잇는 프리패스 피트니스 시대를 열고 부산 서면에 50호점을 개장하며 공식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고투피트니스 서면 50호점은 2,300㎡(약 700평) 초대형 매장에 IoT 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짐(Smart-Gym) 시스템을 도입하고 휴대폰 어플을 통한 출입 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서면점은 쾌적한 운동
환경 제공을 위해 일부 시설에 참숯백탄과 편백나무를 이용한 친환경 인테리어 마감을 실시했으며 주요 운동기구는 미국 호이스트사 장비를 채택하고 반신욕
힐링존과 승마 운동기기도 구비했다.
회원에 가입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운동은 물론 트램폴린, 태보, 요가, 발레핏, 보드30 등 월 200회의
다채로운 G.X(그룹운동)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프리패스 혜택을 적용 받아 서울
등 수도권 지역까지 50개 전 지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고투피트니스는 이번 부산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초부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사업타당성 분석 등 사전조사를 거쳐 지난 9월 직원 채용을 완료하고 사전 판매에 돌입했으며 10월에는 온라인
마케팅을 본격화해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로 ‘고투 부산 진출’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회사는 내년 초까지 서면
이 외에 주례, 다대포, 장림, 냉정 등 4개 지역 지점을 추가해 도심지와 주거지를 잇는 중복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부산 시내 프리패스 피트니스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구진완 대표는 “부산 서면점 개장은 전국 서비스망 구축을 위한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향후 광역시 단위는 물론 사업성이 충분한 지역 거점지역에서도
고투(GOTO)만의 차별화된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매장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의협 "무허가 녹용 판매 업체, 영구 퇴출해야"
- 가수 이기찬, 이지현도 재발한 ‘허리디스크’…한의통합치료 해볼까?
- "EGFR 변이 폐암에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 요법…3년 생존율 60%"
- 중앙대병원, 로봇심포지엄 성료…로봇수술 최신지견 공유
- 난청과 헷갈리는 ‘성인 청각신경병증’ MRI 기반 진단 방법 나와
- 서울성모병원, 아태지역 첫 ‘단일공 비뇨기 로봇수술’ 1000례 달성
- 고려대 의대, 과기정통부 25개 과제 선정…연구비 45억 원 수주
- 이화의료원, 바스젠바이오와 업무협약 체결
- 암·치매 진단 5분 만에…강남성심병원, 3세대 디지털 PET-CT 운영
- '러닝 열풍'에 나도 도전? 약이 될 때, 독이 될 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공간 대전환’사업 발표
- 2안동시, '2025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청년 네트워킹의 장 마련
- 3안동시, 산불 피해 딛고 만휴정 정비 완료…9월 25일 공식 개방
- 4안동시, 영양군과 ‘은하수랜드·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
- 5대구 북구청, '2025 북구 도시재생 페스타' 성황리 개최
- 6대구 북구청-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경영 자문 상담회 개최
- 7의성군, 찾아가는 인구교육 성료...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 전해
- 8의성군,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9의성로컬푸드직매장, 농식품부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 획득
- 10의성군, 상점가 문화행사 성황리 마무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