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세계가 놀란 개성회계의 비밀>, 2019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증권·금융
입력 2019-12-02 09:08:12
수정 2019-12-02 09:08:12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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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발표된 ‘2019 세종도서 교양 부문(사회과학 세부 분야)’에 <세계가 놀란 개성회계의 비밀>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세계가 놀란 개성회계의 비밀>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지난 2018년 11월 기획·발간한 책으로, 회계 관련 도서로는 유일하게 ‘2019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 해당 책은 내년 초 전국 공공도서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이번 ‘2019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은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출간된 도서를 대상으로 접수된 10개 세부 분야 8,112종의 도서를 3단계에 걸쳐 엄격하게 심사해 이뤄졌다. 심사 이후 지난 11월 25일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은 10개 분야 550종의 도서를 2019년 교양부문 세종도서로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그동안 소홀히 다뤄왔던 회계역사를 바로 세우는 차원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개성회계를 통해 회계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발간된 이 책자가 세종도서로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경제전문가이자 산업전문가로서 보유한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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