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 3년간 코스피 수익률 웃돌아
증권·금융
입력 2020-01-02 15:22:27
수정 2020-01-02 15:22:27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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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주식시장에 신규 상장한 종목들의 수익률이 코스피 수익률보다 나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코스닥에 공모 과정을 거쳐 신규 상장한 종목 75곳의 공모가 대비 주가 상승률은 평균 9.6%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코스피 연간 수익률인 7.67%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공모주가 매년 양호한 수익률을 올리다 보니 공모주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지케어텍·마니커에프앤지 등은 1,200대 1이 넘는 청약 경쟁률을 보였고, 메탈라이프는 약 1,400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김성훈기자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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