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폐렴 아시아 확산…제약사 최초 마스크 생산라인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0-01-20 10:31:09 수정 2020-01-20 10:31:09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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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발 폐렴이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약품이 제약사 최초 마스크 생산라인 구축 부각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국제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5.71% 상승한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광둥성 보건 당국 등에 따르면 중국 내륙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잇따라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폐렴이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에서도 발생한 것이 확인됐다. 앞서 중국 후베이성 우한, 일본, 태국, 한국에서도 폐렴 환자가 발생했다.

국제약품은 제약사 최초 마스크 생산라인을 구축, 황사방역용 메디마스크 등을 생산하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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