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폐렴 아시아 확산…제약사 최초 마스크 생산라인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0-01-20 10:31:09
수정 2020-01-20 10:31:09
양한나 기자
0개
중국 우한발 폐렴이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약품이 제약사 최초 마스크 생산라인 구축 부각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국제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5.71% 상승한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광둥성 보건 당국 등에 따르면 중국 내륙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잇따라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폐렴이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에서도 발생한 것이 확인됐다. 앞서 중국 후베이성 우한, 일본, 태국, 한국에서도 폐렴 환자가 발생했다.
국제약품은 제약사 최초 마스크 생산라인을 구축, 황사방역용 메디마스크 등을 생산하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손보, 3분기 누적 순이익 844억원…전년比 67.9%↓
- 신한카드, 베트남 등 진출 국가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 KB캐피탈 자회사 팀윙크, 'KB핀테크'로 사명 변경
- [이슈플러스] 당국, 환율 '구두개입' 영향은?…트럼프 트레이드 광풍에 1,400원대 유지
- 대부업체 수천곳 퇴출 위기…쪼그라드는 서민 급전창구
- '4만 전자' 추락 현실로…코스닥 22개월만 최저
- 커넥트밸류, 인적자원개발 대상 교육기관 부문 대상 ‘3년 연속 수상’
- 제우스, 3분기 누적 영업익 334억원 기록
- IBK기업은행, 4000억원 규모 지역별 맞춤형 금융지원 실시
- 아나패스, 3분기 매출 560억 '사상 최대'...호실적 행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롯데손보, 3분기 누적 순이익 844억원…전년比 67.9%↓
- 2신한카드, 베트남 등 진출 국가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 3KB캐피탈 자회사 팀윙크, 'KB핀테크'로 사명 변경
- 4“내년부터 중개수수료 2~7.8%”…배달앱 상생협의체 극적 타결
- 5당국, 환율 '구두개입' 영향은?…트럼프 트레이드 광풍에 1,400원대 유지
- 6SSG닷컴, 1조원대 새 투자자 유치…FI 교체 성공
- 7‘실적 악화’ 면세점업계…수수료·임대료 부담에 한숨
- 8대부업체 수천곳 퇴출 위기…쪼그라드는 서민 급전창구
- 9불황 속 석화업계, 트럼프 당선 수혜볼까
- 10체질개선 나선 네카오, 돈 되는 AI 주도권 잡아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