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주빈,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나눔행사 진행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대표 박주호)가 설 명절을 맞이해 추운 겨울을 나는 어르신들을 위해 독일 판매 1위
환자영양식 브랜드 프레주빈(Fresubin) 제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입맛이 떨어지고, 편찮으신
어르신들의 체력 유지를 위해 서울시 중구 광희동 주민센터와 연계해서 진행됐으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통해 경로당에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은 균형 잡힌 3대 영양소와 20가지 이상의 비타민, 무기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푸치노향이 첨가되어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완전 균형 영양식으로 체력이 떨어진 어르신들께
영양을 공급하는데 적합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한 병(200ml) 당
400kcal(1일 권장 열량의 20%), 단백질
19g(1일 권장 섭취량의 35%), 비타민D 8µg(1일
권장 섭취량의 80%)이 함유돼 있다. 특히, 근육, 내장, 뼈, 피부 등을 구성하는 단백질은 소고기(부위별로 차이 있음, 양지 기준) 약 100g을
섭취해야 얻을 수 있는 19g이 포함되어 있으며, 뼈와 근육을
구성하고 면역 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D도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체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추운 겨울에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으로 체력도 회복하고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레주빈은 100년
전통의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사(Fresenius Kabi)에서 선보인 글로벌브랜드로 45년간 아픈 몸을 위한 푸드를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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