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 김성훈 교수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3-25 09:48:59
수정 2020-03-25 09:48:59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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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앤디포스가 25일 서울대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단장 김성훈 교수)이 코로나19 백신개발에 자체 발견한 자가면역 물질 C-VAX를 접목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앤디포스의 주가는 오전 9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25% 상승한 2,590원에 거래중이다.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은 주로 항암이나 면역치료용이 타겟이었지만,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항암뿐만 아니라 항바이러스용 치료 및 백신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를 조용히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앤디포스는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단장인 김성훈 교수가 설립한 큐어바이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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