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4인가구 소득기준 710만원 추정”
증권·금융
입력 2020-03-31 23:40:20
수정 2020-03-31 23:40:20
양한나 기자
0개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소득 하위) 70% 정도 되면 중위소득 기준으로 150%가 되고, 이는 (4인 가구 기준) 월 710만원 정도 수준이므로 (기준선이) 그 언저리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어제(30일) 정부는 소득 하위 70%인 1,400만 가구에 최대 100만원인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구 차관은 지급 시기에 대해선 5월 중순 전에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득기준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금융재산, 부동산, 차량 등 재산의 소득환산액은 소득 기준에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 9~11월 대형행사 집중기간 대비 관광 활성화 박차
- 2국립민속국악원, 무장애 창극 '지지지'로 APEC 성공 개최 축하
- 3심덕섭 고창군수, “고준위 폐기물 특별법에 인근지역 재정 대책 빠져” 반발
- 4건설협회,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 5고강도 노동안전 대책에…건설업계 “공급 위축 우려”
- 6LG전자, 전사 희망퇴직 확대…인력 선순환 총력
- 713개월만에 '8만전자' 회복…개미 팔고 외인 담고
- 8HD현대重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조선3사 임단협 막바지
- 9에코프로, 인니 2기 투자 본격화…“사업 다각화”
- 10고창군, 국민공감대상 ‘축제관광도시’ 부문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