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청약에 약 1만3,000명 뛰어들어…1순위 청약 마감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우미건설과 대방건설이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우미린 에코뷰(우미린2차)’와 ‘노블랜드 리버파크(노블랜드3차)’가 모두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우미린2차와 노블랜드3차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각각 27.20대 1, 13.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우미린2차는 검단신도시에서 공급한 단지 중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270가구 모집에 7,346명이 신청, 27.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노블랜드3차는 일반공급 432가구
모집에 5,815명이 신청했다. 13.46대 1이다.
두 단지에 접수된 청약 수가 1만3,161건에
달하는 셈이다.
두 단지 모두 최고 경쟁률은 84㎡A형에서
나왔다.
우미린2차는 68가구 모집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에서 3,587명이 신청해 52.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지역 청약만 따져봤을 땐 50.24대 1 수준이다.
노블랜드3차는 36가구
모집에 920명이 신청했다. 25.55대 1 수준이다. 해당지역 청약자수만 따져봤을 땐 27.11대 1의 경쟁률이다.
두 단지 모두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다.
우미린 에코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4개 동, 총 437가구
규모다.
대방 노블랜드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7개 동, 총 722가구 규모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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