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MOU
경제·산업
입력 2020-05-04 16:40:05
수정 2020-05-04 16:40:05
이민주 기자
0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통안전 협조 체계 구축해 추후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 공동 진행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와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륜차 교통안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추후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신규 및 경력 라이더를 위한 안전모 보급, 야간 운행 시 사고 감소를 위한 반사 스티커 지원, 교통안전 영상 콘텐츠 기획 등 경기북부 관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모색해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조병익 바로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경기북부 관내뿐만 아니라 전국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며 “모든 배달 라이더가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장은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바로고와 MOU를 체결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부, 폴란드 K2전차 수출에 '사상 최대' 9조원 규모 지원
- OPEC+ 8월 원유 생산량 하루 54.8만배럴 증산 합의
- 국민취업제도 5.5만명 추가 지원…노동부 추경 1652억 투입
- LH, 오는 7~9일 청년·신혼 매입임대 4190가구 청약 접수
- 현대백화점 그룹 6개사, ESG 평가 '베스트 100' 선정
- 삼성물산·현대건설, 자율주행 자재 운반 로봇 공동개발
- 비경제활동청년 17%는 '캥거루족'…일할 의지도 '뚝'
- 금값 오르니 10K 이하 가성비 쥬얼리 '인기'
- 서울 부동산 계약 취소 속출…일단 '관망세'
- 작년 폐업자 사상 처음 100만명 돌파…소매업·음식점이 절반 수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오는 11일 지역 내 해수욕장 일제 개장
- 2APEC 앞둔 경주시, 기업 투자환경 대수술…조례 개정으로 파격 혜택
- 3영천시, 드림스타트 가족들 글램핑장서 캠핑 체험 가져
- 4포항시, 글로벌 기후 혁신 허브로 도약 … UN GIH S.I.W 성료
- 5‘YES! 포항을 바꾸는 생각 하나’. .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워크숍 개최
- 6장성군, 무더위 날려버릴 여름 즐길 거리 총집합
- 7정부, 폴란드 K2전차 수출에 '사상 최대' 9조원 규모 지원
- 8‘트럼프法 반기’ 머스크, '아메리카당' 통할까
- 9OPEC+ 8월 원유 생산량 하루 54.8만배럴 증산 합의
- 10국민취업제도 5.5만명 추가 지원…노동부 추경 1652억 투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