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점등 캠페인 동참
경제·산업
입력 2020-05-18 09:56:54
수정 2020-05-18 09:56:54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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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한화건설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릴레이 점등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화건설의 신축 공사현장인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지난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라이트 러브 챌린지(Right Love Challenge)’에
참여했다. 이 도전은 랜드마크 릴레이 캠페인으로 각 사의 응원 메시지를 건축물을 통해 전달하고, SNS로 다음 기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관이나 객실 조명을 이용해 ‘하트(♥)’를 연출하는 캠페인은 스위스 마테호른산을 비롯해 라스베이거스
MGM 호텔 등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에서 진행된 바 있다.
한국에서는 9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을 시작으로, 더플라자호텔, 한화이글스 등이 점등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화건설은 갤러리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지목함에 따라 5번째 주자로
동참하게 됐다. 한화건설은 공식 포스트를 통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을 6번째
참여 주자로 지목했다.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는 여수 웅천지구
내 지상 29층, 5개 동, 691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 오피스텔, 관광숙박시설 등을 갖춘 건축물이다. 2020년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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