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컴, 아라메디컬 그룹과 손잡아…서비스 개발·고객 유치 집중
경제·산업
입력 2020-12-28 12:36:48
수정 2020-12-28 12:36:48
설석용 기자
0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주식회사 스페컴이 지난 22일 아라메디컬 그룹과 첨단기술력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고객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호혜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동 고객 유치 사업을 추진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업계의 발전과 도움을 주는데 이바지하고자 성사됐다.
스페컴은 금융 결제 전문 서비스 업체로 2003년부터 다양한 업종에 맞는 결제 서비스와 사업의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구축해 현재 4만개 이상의 기업에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및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아라메디컬 그룹은 국내외 병원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및 내부 시스템 개선 지원을 통한 노하우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1,200여개 병원의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했다. 병원의 가치 창출과 병원 인력 성장을 위한 병의원 전문 교육 연구소 아라에듀도 운영하고 있다.
양사의 협약을 통해 현재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장 및 병원 관계자 뿐만 아니라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병원에도 현실적인 도움이 될 거란 전망이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硏 "韓 경제, 불확실성·건설경기 부진 등으로 매우 느린 회복세" 전망
- 쿠팡, '정보 유출'로 수정 공지…"쿠팡 사칭 스미싱·피싱 문자 주의"
- 국내 대기업 10곳 중 4곳 "내년 투자 계획 세우지 못했다"
- 석유류 물가 3년 만에 상승세…새해 유류세 인하 연장 가능성↑
- 쿠팡 사태 틈타 '카드 배송 사칭' 보이스피싱·스미싱 기승
- 소득 양극화 경고등 켜졌다…하위 20% 근로소득 5년 만에 감소
- 車산업, 美 고관세·수출 둔화에도 선방…"내년 완만한 회복세 예상"
- [부동산 캘린더] 내주 3172가구 공급…"3기 왕숙신도시 본청약"
- 제약·바이오 기업 연말 인사 키워드는 '리더십 교체'
- 신세계百 '시코르', 명동·홍대점 12월 연이어 오픈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금융위, 초국경 범죄 자금세탁 차단 나선다…'범죄의심계좌 정지제도' 추진
- 2현대硏 "韓 경제, 불확실성·건설경기 부진 등으로 매우 느린 회복세" 전망
- 3쿠팡, '정보 유출'로 수정 공지…"쿠팡 사칭 스미싱·피싱 문자 주의"
- 4국내 대기업 10곳 중 4곳 "내년 투자 계획 세우지 못했다"
- 5석유류 물가 3년 만에 상승세…새해 유류세 인하 연장 가능성↑
- 6쿠팡 사태 틈타 '카드 배송 사칭' 보이스피싱·스미싱 기승
- 7기업들, 회사채 발행 줄줄이 연기…금리 부담에 시장 급속 냉각
- 8금융당국, 가상자산업권에도 '무과실 손해배상 책임' 부과 추진
- 9증권사 44.8% 지배구조 평가 'B' 이하…미래에셋·한투 최하위
- 10소득 양극화 경고등 켜졌다…하위 20% 근로소득 5년 만에 감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