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EN 유켄영국유학, '2026 영국대학교·대학원 유학 설명회' 개최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영국 학위유학 전문 유학원인 유켄영국유학은 8월 23일 강남역 인근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2026 영국 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며 각각 석사 과정과 학부 과정 지원을 준비 중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사전 신청은 필수이며, UKEN 유켄영국유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대학원 석사 유학 설명회에서는 1년 만에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영국 석사 과정의 특징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전공별 추천 대학, 실제 합격 사례, 프리세셔널 및 프리마스터 과정을 포함한 입학 준비 절차 등이 자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오후 1시에 시작되는 대학교 유학 설명회는 고등학생, 재수생, 대학생 등 학사 입학을 고려하는 지원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입학방법, 지원조건, 전공별 추천 대학교를 포함하며, 의대·약대 진학 희망자를 위한 입학 정보도 제공된다.

이번 설명회는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현장에서 성적표를 지참한 참석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설명회 이후 정규 학위 과정 수속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이 지급된다. 예비 과정(IYO, 파운데이션, 프리마스터) 수속 시에는 수속비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유켄영국유학 측은 “2024년 유네스코에서 발표한 Project Atlas 자료에 의하면, 영국은 전세계에서 유학을 가장 많이 가는 나라 3위, 대학원 기준 2위"라며, "2026년 QS 세계대학순위 100위내 무려 17개 대학이 포함되었을 만큼 세계를 선도하는 수준의 교육과 연구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부 3년, 석사 1년으로 상대적으로 학업 기간이 짧아 유학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영국 유학을 희망하고 있다"며 "영국 대학에서 학위 취득 시 2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졸업생 비자를 받을 수 있어 경력과 취업 경험을 쌓기에도 좋다"고 밝혔다. 

유켄영국유학은 1999년 설립 이후 약 70여 개 영국 대학교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영국학위 전문 유학원이다. 매년 대규모 영국대학박람회를 개최하며 신뢰도 높은 유학 정보를 제공해 온 만큼 이번 설명회도 실질적인 정보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dlcodn12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