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명품 관광브랜드 가치↑…전문가 팸투어
전국
입력 2022-11-01 16:43:30
수정 2022-11-01 16:43:30
이인호 기자
0개
‘2023 익산방문의 해’ 공동마케팅 관광 활성화 협의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가 한국여행업 협회(KATA)와 관광 안전관리 정책과 독자적 관광 상품 개발로 관광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간다.
1일 익산시는 ‘2023년 익산방문의 해’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한국여행업 협회(KATA) 회장단 10인을 초청해 ‘안전 관광 및 상품 개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보석박물관, 아가페정원, 교도소세트장 등 지역 관광 자원들을 둘러보고 익산만의 특색있는 자원을 결합한 관광상품 개발에 집중했다.
또한 익산시 관광 발전을 포함해 관광상품 안전기준, 축제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제도적 필요성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팸투어가 익산시 관광 안전 기준 마련에 큰 보탬이 되는 한편 국내·외 여행업 관계자들에게 익산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내년 이어지는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국내 관광객 확보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익산 방문의 해’ 분위기 확산과 안전하고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로 대한만국 대표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강원랜드, 3자 협력 통해 카지노 게임기구 직접 제조‧판매 나선다
- 원주시, 중앙선 완전개통 기념 관광지 이용료 할인 추진
- 통합관사 문 연 횡성군, 직원 복지수준 한 단계 도약
- 광해광업공단 관내 장애아동에 전자 학습기기 지원
- 강원대학교병원, 1월부터 응급실 24시간 정상 운영
- 안도걸 의원, ‘2024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 수상
- 기장군, 부산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38세금징수TF팀' 출범
- 부산항만공사, 동절기 부산항 건설현장 대상 불시 안전감찰 진행
- 강대식 의원, 대구 동구군위군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33억원 확보
- 경산 하양꿈바우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우리집도 호텔처럼"...투숙객 사로잡은 호텔 곰인형
- 2두산에너빌, 계엄 여파 우려 불식…원전 사업 순항
- 3IBK기업은행 사상 첫 단독 파업…"영업점 직원 55% 참여"
- 4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 돌파…재계 “내년이 더 걱정”
- 5‘석화 살리기’ 나섰지만…업계 “정부 적극 지원 필요”
- 6알리익스프레스 손잡은 G마켓…게임체인저 되나
- 7강원랜드, 3자 협력 통해 카지노 게임기구 직접 제조‧판매 나선다
- 8농협금융 회장 후보에 이찬우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 9환율 상승에 연말에도 맥 못추는 금융·증권株
- 10신세계, 밸류업 공시…“3년간 매년 자사주 20만주 이상 소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