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지방흡입 후 커진 옷 나누는 ‘위드 프렌즈’ 캠페인 진행

365mc가 14일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커진 옷 기부 캠페인 시즌7 ‘위드 프렌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커진 옷 기부 캠페인 시즌 7 캠페인은 365mc의 비만치료로 복부 팔뚝 허벅지 사이즈 감소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되찾은 고객들이 더 이상 몸에 맞지 않는 커진 옷을 기부함으로써 다이어트 성취의 벅찬 기쁨을 소중한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버려지는 헌 의류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의류 리사이클링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자원 재순환의 가치를 확대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특히 6년간 누적 기부 약 6만벌을 기록하며 매 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온 365mc의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은 올해부터 가족과 친구, 그리고 기부를 원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해 더욱 풍요로운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은 365mc올뉴강남본점 원장은 “커진 옷을 기부하면 다이어트 실천의지를 확인함과 동시에 다이어트 지속을 향한 강한 동기부여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고객들의 귀중한 다이어트 노력의 결실을 사회 구성원들과 나누고, 나아가 연말 연시 누구나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가치기부 문화를 만들기 위해 본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365mc는 초고객만족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확장하고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기부 의류는 캠페인 종료 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돼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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