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에 제주 청소년들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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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7-22 17:44:18
수정 2024-07-22 17:44:18
이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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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 청소년기후정의캠프…60여명 참석
제주도 최초 청소년 캠프활동, 지역 청소년, 기후대응 역할

[제주=이재정 기자]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은 지난 21일까지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청소년기후정의캠프를 가졌다.
1박2일간 진행된 제주청소년기후정의캠프는 첫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놀이식 기후토론, MBTI강연, 대학생기후행동 세미나와 수라 영화 관람, 조류탐사 세미나를 진행했고, 스펙트럼 토론과 레크레이션까지 진행했다.
둘쨋날 21일에는 기후위기와 정치의 연관성을 생각한 선언문 15개를 발표했다.
정근효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 단장은 “이번 행사는 제주에서 열리는 최초의 청소년‘기후정의’캠프”라며 “행사를 통해 제주 사회 몫과 권리를 가진 청소년 시민들이 더 많이 기후대응 목소리를 함께 외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선언문 내용과 같이 동물에 대한 생명 침해 행위나 학대 행위 근절에 나선 지역 청소년들의 기후위기 목소리가 지역에 울려펴질 것으로 기대된다. /migame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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