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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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4人4色 | 유기준] 선이 머문 자리, 마음이 흐른 풍경
[문화 4人4色 | 유기준] 선이 머문 자리, 마음이 흐른 풍경
문장을 읽다 멈춘 자리, 마음에 남는 그 문장에 조용히 선을 긋는다. 오래된 책의 귀퉁이처럼, 그 선은 작은 기록이고, 소박한 응시이며, 다시 돌아오겠다는 다짐이다. 2일부터 7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전시 1관)에서 열리는
2025-09-04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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